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와이 나 가베나 (문단 편집) === 제12장: 엑스·와이 편에서 === || [[파일:attachment/와이 나 가베나/Y_na_Gābena.png|width=100%]] || [[파일:attachment/와이 나 가베나/Y_na_Gābena(Sky_Trainer_suit).png|width=100%]] || || 평상복 || 스카이 트레이너 슈트 || >'''"엑스한테는 손가락 하나 못 대!!"''' 엑스의 집으로 날아가[* 거짓말이 아니고 정말 활공한다. 엑스네 방 창문 밖에 착지. 물론 입고 있는 스카이 트레이너 슈트 덕에 자유로운 활공이 가능하다.] 몇 년 전부터 집 밖으로 나오지 않는 그를 끌어내기 위해 오늘도 설득하고 있었다.[* 물론 씨알도 안 먹히자 창문을 발로 걷어차는 등 폭력적으로 돌변한다. 하루하루 엑스를 설득하는 와이의 모습을 트로바나 티에르노와 달리 사나는 다소 까칠하게 반응한다. 하지만 다소 까칠할 뿐이지, 서로 소중한 친구라 생각하는 건 변함없었다.] 트로바가 자신의 집으로 플라타느 박사가 보낸 소포를 받으러 간 순간 갑작스레 전설의 포켓몬 [[제르네아스]]와 [[이벨타르]]가 나타난다. 그 두 마리가 충돌하여 생긴 여파로 마을이 초토화 되기 시작하자 집으로 가 도감과 포켓몬들을 수령한 트로바와 사나, 티에르노를 구하고 엑스를 데리러 급히 날아간다. 하지만 그녀가 도착했을 땐 플레어단 과학자 모미지와 아케비가 습격한 상태였고, 도리어 엑스를 구하다가 위기에 몰린다.[* 왼팔을 물린채 벽으로 던져지고 화염 방사에 쏘일 뻔 했다.] 그 때, 캥이 나타나 도와주지만 수적으로 밀리기 시작한다. 결국 엑스를 감싸다 큰 부상을 입고 만다. 게다가 엑스까지 붙잡힐 찰나 새끼 캥이 엑스의 마음과 메가링에 반응을 해 메가진화를 하고 굉장한 힘으로 [[헬가(포켓몬스터)|헬가]]와 [[화염레오]]를 쓰러뜨리고. 그 후 사나의 트리미앙을 찾고, 플라타느 박사를 찾아갈 겸 플레어단으로부터 도망치기 위해 친구들과 함께 여행을 떠난다. 1번 도로에서 밤이 깊어지자 미리 예약해둔 [[수미마을]]의 여관으로 향한다. 여관에 도착해서도 이불을 뒤집어 쓰고 뿔카노에서 내릴 생각을 안 하는 엑스에게 화를 내며 다른 애들에게 먼저 체크인 해두라며 자신은 어디론가 향한다. 그녀가 숙소에 들어가지 않고 1층 로비의 전화기 앞이었다. 연락이 두절된 어머니에게 전화를 걸었으나 받지를 않아 걱정을 한다. [[파일:39b506804d21cb800ba48a2e48e2d6c6.png]] 누구에게 전화를 걸었냐는 주인장의 말에 어머니와 자신의 관계, 그리고 초토화가 된 조아마을에서 왔다는 얘기를 해준다. 뿔카노 레이서로서 워낙 유명한지라 자신의 의견을 무시하고 딸도 훌륭한 레이서로 키우겠다는 엄마와 그걸 믿어 의심치 않는 주변 사람들에 대한 반항심에 스카이 트레이너가 된 것이라고. 사이가 좋지는 않지만 소동에 휘말렸을 생각을 하니 마음이 착잡하다고 한다. 이 사실을 엑스에게도 전해주는게 좋겠다고 밖으로 나가려 한다. 하지만 여관 주인이 자신의 팔목까지 잡고 이런 저런 이유를 대가며 자신이 밖으로 나가려는 것을 막는 것을 의심하자 본색을 드러낸 여관 주인의 슈쁘의 공격에 벽에 처박힌다. 그러나 곧장 살꼬로 반격을 하고 창문으로 나가려 한다. 굳게 잠긴 창문을 열 수 없었지만 싸우는 도중 그를 보고 창문으로 돌진해 찌그러진 창을 발로 깨부수고 밖으로 탈출한다. 거기서 새끼 캥을 빼앗은 모미지와 아케비를 발견한다. 엑스를 지키고 어떻게든 새끼 캥을 되찾으려 했지만 수중에 아무런 포켓몬도 없었기에 또 다시 헬가의 화염에 쏘일 뻔 했지만, 개구개구가 거품을 늘려 막아냈고, 새끼 캥이 위험에 빠졌다는 소리에 엑스가 직접 싸움에 임한다. 엑스가 메가링에 붙여놓은 테이프를 제대로 못 떼고 있자 못 참은 나머지 자신이 직접 떼어버린다. 그러나 메가스톤을 새끼 캥이 캥의 주머니에 놓고 빠져나와 있던 상태라 메가진화는 실패한다. 진화 실패에 충격을 받은 엑스를 다독이면서도 플라타느 박사에게서 받은 도치마론과 개구개구로 싸워보려 하지만 아무 것도 아는 것이 없어 허둥댄다. 그 때 숙소 창가에서 빠져나오지 못한 트로바가 발밑을 보라는 말에 도감을 발견하고, 그것을 사용해 2마리의 정보를 확인한다. 하지만 2대 1이라는 불리한 상황에서 제대로 된 명령도 내리지 못하고 만다. 그 때 충격에 빠졌던 엑스가 도치마론을 데리고 반격에 나선다. 엑스가 아케비와 모미지를 '바늘미사일'로 나무에 박아버리자 도망칠 기회라 생각하고 개구개구의 거품을 부풀려 쿠션 역할을 해 트로바, 사나, 티에르노를 숙소 3층에서 받아내고 함께 탈출한다. 탈출하면서 붉은 슈트 군단의 음모가 뭔지는 몰라도, 반드시 꺾어버리겠다는 다짐을 하며, 이 이후로는 어떤 숙소에도 안심하고 머무를 수 없다고 한다. [[백단시티]]에 도착해 변장용으로 쓸 갖가지 옷을 사온다. 숙소를 예약할 때 이름을 적어두었던 건 크나큰 실수였다며 자책하면서도 붉은 슈트 군단이 자신들을 어떻게 쫓아왔는지 되새기면서 이 여행은 우리들 밖에 의지할 사람이 없다며 자신이 써둔 '5명의 맹세, 5개의 맹세'란 규칙을 보여준다. * 1.모르는 어른을 쫓아가지 말 것. * 2.모르는 건물에 들어가지 말 것. * 3.함부로 이름을 가르쳐 주지 말 것. * 4.전화나 홀로캐스터를 사용하지 말 것. * 5.친구들과 떨어지지 않고, 5명은 언제나 함께 있을 것.[* 마지막 조항은 읽던 도중 사나가 성을 내며 와이에게 질문을 했기에 끊겼지만 후에 플라타느 박사를 만나러 가자고 할 때 엑스가 거절하자 와이가 다섯 번째 조항을 말한다.] 이 5개의 규칙을 한 사람이라도 어긴다면 5명 모두 위험해질 것이라고 진지하게 말한다. 그러나 바로 표정을 바꾸고 사온 옷을 한 번 입어 보라며 트로바와 애들에게 권한다.[* 이 때 사람들이 별로 없는 길목이었다고는 하지만 사나의 옷을 자연스럽게 벗기고 갈아입히려 하는데, 밑에 쓰여진 와이의 성향을 암시하는 일종의 복선.] 이불에만 있는 파자마 차림의 엑스에게도 자신이 사온 옷을 건네는데, 그가 옷을 고분고분 갈아입는 걸 보고 살짝 놀란다. 옷을 갈아 입고 나온 엑스가 트로바와 함께 메가진화에 대해 이런 저런 시도와 생각을 하고, 트로바가 엑스에게 메가링을 얻은 사정을 묻던 도중 백단체육관 관장인 [[비올라(포켓몬스터)|비올라]]가 나타나 그 얘기를 듣고 싶다며 자신을 소개한다. 비올라가 와이 일행을 도와주려고 한 이유는 자신이 가지고 있는 정보를 원하는 사람에게 보내주는 것이 보도자로서의 의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라며 그 사정을 들려주면 자신이 제르네아스와 이벨타르가 나타난 그 날에 찍은 사진을 제공하겠다고 한다. 와이는 이 이야기를 듣고 승낙하는데, 사나는 아까 말한 맹세는 뭐가 되냐며 완강히 거부한다. 하지만 트로바나 티에르노, 심지어 엑스조차 비올라에게서 정보를 얻는 것을 거부하지 않자 이에 화가 난 사나는 뛰쳐 나간다. 그녀를 보며 와이는 비올라 씨와 사건의 실마리를 찾을 때까지는 돌아올 거라며 내버려두라고 자신도 살짝 화를 낸다. 백단 체육관에서 비올라가 제공해준 사진을 정리하면서도 내심 사나가 걱정되었는지 트로바와 티에르노에게 뒤를 맡기고 그녀를 찾으러 나선다. 다행히도 바로 사나를 찾아내고 사과하며 얼른 엑스 일행이 있는 곳으로 돌아간다. 그 과정에서 의외로 솔직했던 사나의 상태와 들고 있던 검, 그리고 사나의 에나비가 무언가를 호소하던 것을 보고 무언가 이상함을 느낀다. 사나가 모두가 잠든 사이 캥카나이트를 빼나가는 사나를 비올라와 함께 잡아낸다. 지금 뭘 가져갔는지, 수상하다며 계속 추궁을 하지만 사나는 계속 모른 척을 한다. 와이의 목소리에 깨어 트로바와 티에르노가 나오자 사나는 들고 있던 검으로 와이를 베어버린다. 비올라가 자신을 밀처내고 대신 맞아 쓰러지자 플레어단의 과학자인 코레아가 사나가 빼앗은 캥카나이트를 받으며 나타난다. 이에 격분하지만 엑스가 도감으로 [[킬가르도]]란 포켓몬에게 조종당하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려준다. 코레아는 사나를 이용해 엑스 일행을 공격하고, 엑스는 자신 때문에 사나가 이용 당했다는 것에 쉽사리 공격을 하지 못하다가 와이는 강제로 우리에게서 모든 걸 빼앗으려한 나쁜 놈들은 플레어단이라며 그에게 싸워달라고 말한다. 이후 밖으로 나가 코레아와 싸우던 엑스를 따라 나온 트로바에게 코레아가 접근하자 살꼬로 공격해 그 둘을 떨어뜨린다. 엑스와 코르니의 협공으로 코레아가 도주하고, 싸움이 끝나 사나가 정신을 차리자 이번 일은 네가 나빴다며 자신이 말했던 '5명의 맹세, 5개의 맹세'를 보이지만, 자신도 사나가 걱정하는 걸 알지 못해 미안하다며 서로 껴안으며 운다. 미르시티를 지나 다음 마을로 향할 때 하늘 위를 날고 옷을 갈아입을려고 하는데 프리즘타워에 있었던 썬더라이가 나타나 와이의 옷을 훔쳐가버린다. 개구마르의 활약으로 옷을 되찾지만 썬더라이가 머리위에 올라가 그 상태에서 썬더볼트로 진화해버려 무게를 버티지 못하고 잠시 리타이어한다. 이후 시트론이 사키를 봤다는 말을 듣고 이것저것 물어보려고 하지만 시트론이 냐스퍼의 귀를 만져 날아가버리는 바람에 더 이상 듣지 못하고 침울해한다. 크로케아의 헬기를 타고 가던 중 스카이 트레이너 학교의 천미가 스카이 트레이너들을 데리고 와이에게 스카이 배틀을 걸어오자 스카이슈트로 갈아입고 도전을 받아들인다. 천미의 비비용과 싸우던 중 살꼬가 불화살빈으로 진화해 니트로차지로 천미의 비비용을 쓰러트린다. 그 후 17화에서 코레아와 파키라가 대화하는 것을 보게 되어 들킬 뻔하지만 개구마르가 개굴닌자로 진화해 점프한 덕분에 안 들킨다. 이후 그들을 쫓아가 보니 그 곳에서 조아마을 사람들이 거목(제르네아스)를 운반하려는 작업을 하는 것을 보는데 그 곳에 있던 엄마 사키를 보고 그녀를 구하려고 나서는 바람에 플레어단에게 들키고 만다. 조아마을 사람들은 구해낸 이후 사나,트로바,티에르노와 함께 콘콤부르에게 훈련을 받는다. 엑스가 플레어단의 아지트로 가버리자 체육관 관장 5명과 함께 엑스의 뒤를 쫓는다. 그 곳에서 깨어난 제르네아스에게 지시를 내림으로써 제르네아스를 자기 포켓몬으로 삼는다. 황폐해진 호텔에서 엑스와 함께 메가진화가 가능한 포켓몬을 찾아 풀숲을 돌아다닌다. 엑스는 쁘사이저를 잡고 와이는 앱솔을 잡는다 그 후 콘콤부르의 메가스톤을 받는다. 플라타느 박사의 연락을 받고 향전시티의 해시계로 향한다. 제르네아스를 가지고 있는 것 때문에 에스프리의 표적이 되버린다. [[파일:엄마와의 재회.png]] 마지막에 마을에 돌아와서 어머니 [[사키(포켓몬스터)|사키]]와 재회하면서 서로 안으면서 화해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